- 부여된 임무를 수행하기 위하여 비행 계획을 수립하고 운항안전을 확보하여 소형무인기를 조종할 수 있다.
- 초경량 비행장치 조종자 국가전문 자격증을 취득 할 수 있다.

[NCS 전공교과(200시간)]
- 드론비행준비 및 점검: 소형무인기 지상 운용
- 드론비행실습: 소형무인기 비행 전후 점검/회전익 소형 무인기 비행/ 소형무인기 비행 전 준비

1. 훈련과정 개설의 타당성
- 정부는 향후 10년 간 드론산업에 대해 취업유발효과 3만 1천 명, 경제적 파급효과 약 3만 1천 명, 경제적 파급효과 약 12조 7천만원으로 전망했다. 현재 국내 드론산업은 국토부, 산업부, 미래부가 합동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산업 활성화를 위해 국토해양부는 2016년 1월부터 '2020년까지 드론 활용 8대 유망산업의 상용화'를 목표로 최근 제5차 규제개혁장관회의를 통해 2016년 7월에 규제를 정비하였고 이와 같이 드론의 중요성이 대두되고 2020년 초경량비행장치 무인멀티곱터 조종자격 등에 관하여 개선안을 입법예고함에 따라 드론산업이 보다 활성화 될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2. 훈련과정의 우수성
- 국가직무능력표준(NCS) 100% 과정을 편정하고 실습을 통해 실질적인 훈련과정이 되도록 하였다.
- 2016년부터 타 훈련기관에서 진행하지 않는 드론 운용조종 관련한 촬영기술, 영상제작, 멀티미디어콘텐츠 제작, 디지털디자인 등과 융복합 과정을 개발하고 운영한 노하우를 최신NCS기준에 맞추어 적용 개발한 훈련과정이다.
- 본 과정은 동남권지역의 200여 업체의 설문조사를 통하여 과정을 개발하고, 본 기관과 80여개업체와 산학협력을 통하여 훈련생들의 수료후 취업에 만전을 기하고 있으며, 경남권지역 최초로 항공촬영이 가능한 영상장비(인스파이어 드론)를 가지고 실무경험과 오랜 교육경력으로 뛰어난 강사를 각 교과목에 배정하여 효율적이고 우수한 교육훈련의 질을 향상하여 기능습득이 가능하도록 함.
- 영상촬용용 드론과 12Kg 이상의 초경량 비행장치를 활용하여 민간자격인 드론창의지도사, 드론운용사 자격증 및 초경량 비행장치 조종자 국가전문자격을 취득할 수 있도록 편성하였다.
- 국토교통부에서 지정한 초경량 비행장치 교관 2명과 항공 훈련교사 1명을 배치하여 전문성을 높엿다.

3. 발전가능성
- 초연결(hyperconnectivity)과 초지능(superintelligence)을 특징으로 하는 4차 산업혁명의 대표적인 분야인 인공 지능(AI), 사물 인터넷(loT), 빅테이터 등과 함께 드론은 2000년대 들어 항공촬영 등 전문 분야뿐만 아니라 수많은 분야에서 다양한 산업과 융복합 되어 다양한 용도로 활용되고 있고 우리나라는 세계 최고 수준의 IT기술과 항공우주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따라서 드론 산업은 국가경제의 새로운 성장을 견인할 무한한 가능성을 내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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